(서울=포커스뉴스) 건설분야 관료 출신 송석준(경기 이천) 새누리당 의원이 7억여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26일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지난 5월말 기준 신규등록 국회의원 재산등록내역에 따르면 송 의원의 재산은 7억1733만원으로 집계됐다.

송 의원의 재산 중 가장 비중이 큰 건 건물(5억1800만원)이다. 송 의원은 부인과 공동명의로 돼 있는 경기 의왕시 소재 건물(134.82㎡) 5억100만원을 신고했다.

또 경기 이천에 위치한 어머니 명의의 논과 밭 5746㎡ 등 총 1억6700만원 상당의 토지 재산도 신고했다. 2억6800만원의 예금과 700만원 상당의 2005년식 뉴스포티지 차량, 현금 1000만원도 등록됐다.

본인 명의의 채무도 7억7900만원으로 집계됐다.

송 의원은 1964년생으로 경기 이천에서 태어났다. 1990년 34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뒤 1991년부터 건설부, 1996년 건설교통부, 2000년 토지국, 2005년 건설교통부에서 일했다.

이후 2006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2010~2011년 국무총리실 새만금사업추진기획단 국장을 맡았다. 2012년부터는 국토교통부 국토정보정책관, 대변인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해 11월까지 서울지방국토관리청 청장으로 일해 주택·도시·국토분야 정책을 담당해왔다.

◆주요 프로필
△1964년 경기 이천 출생 △경기 이천 송곡초교 졸업, 인창고 졸업, 서울대 국제경제학과 졸업, 서울대 행정대학원 정책학전공, 미 미주리대 경제학과 졸업 △행정고시 34회, 건설부 신도시기획관실, 건설교통부 도시국 사무관, 토지국 서기관, 건설교통부 주거복지과장,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국토해양부 재정담당관, 국무총리실 새만금사업추진기획단 국장, 국토해양부 국토정보정책관, 국토교통부 대변인, 국토교통부 건설정책국 국장, 서울지방국토관리청 청장, 새누리당 경기도당 이천시당협위원장.

박나영 기자 nayoung3116@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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