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석준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이천시)이 23일 향년 91세로 타계한 위안부 피해자 김군자 할머니의 빈소(분당 차병원)를 찾아 조문하고 애도 했다.

송 의원은 “김군자 할머님 얼굴이 생생한데, 이렇게 운명을 달리 하셔서 너무 가슴이 아프다”며 “고인의 죽음이 헛되지 않게 하루 빨리 위안부 문제가 해결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인 송석준 의원은 평소 위안부 할머니 문제에 관심과 애정을 보여 왔다.

지난 5월 8일에는 김군자 할머니가 거처했던 경기 광주 나눔의 집을 방문해 할머니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 드리기도 했다.

김군자 할머니는 강원도 평창 출신으로 17살의 나이로 중국 지린 성 위안소로 강제 동원됐다.

김 할머니의 별세로 정부에 등록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238명 가운데 생존자는 37명으로 줄었다.

      (이천=뉴스1) 김평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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