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석준 의원(이천.자유한국당)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아 시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민생탐방에 나섰다.

28일 송 의원은 관고전통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시민들에게 명절 인사를 건넸고 이어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이천시가 포함될 수 있도록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지팡이를 짚고 장에 나온 80대 할머니는 “국회의원이 열심히 해서 이천은 물론 우리나라도 크게 발전시켜야 해요. 늘 건강 조심하고 힘내세요”라고 덕담을 전하자 송 의원은 “네 꼭 그렇게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라고 화답했다.

과일을 파는 한 할머니는 덤도 주고 또 다른 시민은 “(송 의원에게)열심히 일해 달라. 항상 응원하고 있다”며 복숭아와 사과로 만든 수제와인을 건네기도 했다. 한 야채가게 상인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달라. 서민을 위해 애쓰는 그런 국회의원이 되어 달라”며 음료수를 건네기도 했다.

이어 한 어르신은 “(북한이)핵실험하고 전쟁이 난다 안 난다 하는데 왜들 그렇게 싸우나. 국회의원이 (해결에)적극 나서달라”고 애정어린 질책에 송 의원은 “걱정 끼쳐드려 죄송하다. 최선을 다해 바로잡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오종검 관고전통시장 상인회장은 “바쁜 의정활동 중에도 며칠 전 방문에 이어 다시 찾아 줘 감사하다”며 “전통시장 뿐만아니라 지역의 크고 작은 일에도 더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에 송 의원은 “반갑게 맞아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말씀 하나하나 가슴에 새기겠다”며 “관고전통시장은 넉넉한 인심에 정과 활력이 넘치는 곳으로 전통시장의 계승 발전과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과 비전을 갖고 다시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한편, 송 의원은 정부가 추진하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이천시 참여를 진행 중에 있으며, 이 사업에 관고전통시장 발전 방안을 연계시킨다는 구상이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 중 하나로, 전국의 낙후 지역 500곳에 5년간 총 50조원을 투입하는 도시재생사업으로 사업대상지 절반 이상이 소규모 지역(우리동네살리기) 모델로 추진된다.

김웅섭기자/1282kim@joongboo.com

저작권자 ⓒ 중부일보 (http://www.joongboo.com)

■ http://www.joongboo.com/?mod=news&act=articleView&idxno=1197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