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장호원읍민들의 염원인 장호원파출소 신축을 위한 국비 지원 예산이 확보됐다.

18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송석준 자유한국당 의원(이천)은 이천 장호원 파출소 신축을 위한 국비 4억2천500만 원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과정에서 최종 반영시켰다.

장호원파출소는 1981년 준공 후 36년이나 경과돼 노후도가 심각한 상태로 청사 벽면 및 바닥에 균열이 진행되고, 설비배관 부식으로 누수가 발생해 근무자뿐만 아니라 방문시민들의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등 읍민과 근무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특히 남·여 전용화장실 부족으로 여성 민원인 및 경찰관들의 불편은 물론 부족한 장애인편의시설 등 구식 건물구조로 효율적 사용이 어려운 상태다.

장호원파출소 신축예산은 당초 정부안에는 없었으나 송 의원의 파출소 신축의 필요성에 대해 끈질긴 설득 끝에 재정당국이 내년도 예산에 최종 반영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송석준 의원은 “장호원읍은 이천시 행정 동 중 인구가 4번째로 많고 파출소가 시가지에 위치해 방문시민이 많다”며 “파출소 신축을 위한 국비 확보를 통해 더 많은 시민들에게 보다 안전한 경찰행정과 치안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웅섭기자/1282kim@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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