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당성 부족이라는 이유로 중단됐던 이천시 백사면과 여주시 흥천면을 연결하는 국지도 70호선 확포장 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2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송석준 의원(자유한국당, 이천)은 국지도 70호선 4차선 확장공사(현행 2차선)를 위한 사전기획조사비로 국비 1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국지도 70호선 이천 백사~여주 흥천 구간은 제2영동고속도로 이천 흥천 IC와 성남~장호원 자동차전용도로 개통 및 중부내륙고속도로 북여주 IC와 양평 간 개통 등에 따라 교통량이 증가는 물론 병목구간이 늘고 협소한 도로 폭으로 인해 안전사고가 발생하는 등 도로확장 필요성이 제기되는 구간이었다.

이는 백사면민들의 염원인 사업임에도 불구 국토부가 갑작스런 타당성 조사에 이어 타당성 부족 사유를 들어 전면 취소했던 사업이다.

송 의원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통해 확보한 사전조사기획 국비로 이천 백사~여주 흥천 구간의 도로 확장 공사의 필요성에 대한 심층적인 연구용역이 진행된다. 이번 국비는 올해 1월 서울국토관리청에 내시 돼 2월쯤 전문기관에 용역발주 할 예정이다.

송 의원은 국지도 70호선 이천 백사~여주 흥천 구간 확장공사의 필요성을 대정부질문, 2016년과 2017년 2년 연속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통해 총리와 기획재정부장관에게 끊임없이 제기해 온 결과 2018년 예산안에 대한 국회의 최종 심사과정에서 국비가 최종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송석준 의원은 “이번 국비확보로 국지도 70호선 이천 백사~여주 흥천 구간 도로확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며 “도로확장을 통한 시민들의 안전과 교통편의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단계적으로 차근차근 국비를 확보하여 사업이 시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웅섭기자/1282kim@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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