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석준 국회의원(자유한국당·이천)은 지난 31일 “이천 시민들의 숙원사업인 성남∼장호원 자동차전용도로 6공구가 예타 면제돼 조속히 추진하게 되었다”며 “기재부와 국토부 등 관계기관들과 상생과 조화의 정신으로 지속적으로 협의를 벌인 노력의 성과”라고 말했다.

성남∼장호원 6공구는 지난 29일 기재부, 국토부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가진 ‘2019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 기자회견에서 수도권이지만 접경지역 사업 명목으로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예타면제가 확정됐다.

송 의원은 그 동안 성남∼장호원 6공구 구간에 대해 교통량이 증가하는 등 도로확장 필요성이 충분하고 국토의 균형발전 차원에서 신설이 절실히 요구된다고 일관되게 주장해 왔다.

송 의원은 지역균형 발전과 장호원읍~충주와의 연계성을 높일 수 있는 성남∼장호원 자동차전용도로 6공구 공사는 반드시 추진돼야 한다며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하는 동시에 국무회의 상정을 위해 다른 지역 단절구간을 찾아 6공구와 함께 공사 재개 필요성을 강조했다.

송 의원은 지난해 성남~장호원 자동차 전용도로 6공구 역시 설계비 5억원을 확보했으며 현재 서울지방국토관리청이 설계 용역 중에 있다.

이에 앞서 송 의원은 국토부와 협의해 부발읍 응암리∼여주 가남읍 건장리 흑석삼거리까지의 대안노선(6.1km)을 제시해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를 이끌어내는 성과를 보였다.

따라서 이번 예타 면제를 통해 나머지 사업구간 9.2km에 대해서도 사업진행이 가능하게 됐다. 지난해 성남∼장호원 5공구까지의 완전 개통에 이어 이번에 전 구간 사업을 완료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