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선의 ‘패기·혁신’ 당원 기대
내년 총선서 ’60석 석권’ 목표
“잘못된 정책은 비판… 길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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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총선을 진두지휘할 송석준(이천·사진) 자유한국당 신임 경기도당위원장은 “민심 속에서 답을 찾아 국민의 신뢰와 지지가 흘러넘치는 도당의 영광을 재현하겠다”고 말했다.

송 신임 도당위원장은 산적한 당내 문제를 해결하고 내년 총선을 성공으로 이끌어야 하는 중차대한 시기에 도당의 키를 넘겨받았다. 누구도 쉽게 답을 내기 어려운 상황이지만, ‘패기’와 ‘혁신성’을 무기로 한 초선의 송 위원장에게 당원들이 기대를 걸었다는 평가다.

송 위원장은 “절박하고 중요한 21대 총선을 앞두고 당원들이 ‘변화’가 필요하다고 본 것 같다”며 “흩어진 당심의 단합과 통합으로 도당을 이끌고, 각 당협위원회가 갖고 있는 문제에 대해 자세히 원인을 찾아 하나하나 치유하는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당심을 하나로 결집하면 총선 승리를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송 위원장은 “내년 총선에서 경기도 전체 의석 60석 모두를 석권하겠다는 목표로 총선을 치를 것”이라고 의지를 강조했다.

“학생 때 언제나 100점을 목표로 공부를 했다. 실제 100점을 받아본 적은 많지 않지만, 결과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다”며 “총선에서도 전석을 목표로 민심에서 답을 얻는다면 그에 근접한 결과를 낼 수 있을 거라 믿는다”고 밝혔다.

아울러 한국당이 할 말은 하는 정당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송 위원장은 “지난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이 승리를 거두면서 잘못된 정책에 있어서도 비판을 하지 못하는 분위기가 있다”며 “예를 들어 수도권 규제의 경우에도 정부의 방침에 따라 도에서조차 규제 해소에 대한 목소리가 나오지 않는다. 한국당이 길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송 위원장은 “화합하고 단결하며 섬기는 경기도당, 새로움과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당,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도당, 약자를 배려하는 희망의 도당을 만들겠다”며 “총선 승리의 중심에 서겠다”고 했다.

/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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