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타임즈=송기원 기자] 송석준 자유한국당 의원은 7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자서전 출간을 기념하는 북콘서트를 가졌다.

송 의원은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국토교통부 대변인과 건설정책국장, 서울지방국토관리청장을 역임, 20대 국회에 입성했다.
현재 자유한국당 원내부대표이자 경기도당위원장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는 가운데 ‘상생과 조화’를 향한 정치철학과 의정활동을 담은 자서전 ‘촌놈, 상생과 조화를 이야기하다’를 출간했다.

자서전에는 젊은 시절의 꿈, 공무원으로서 국민에 봉사했던 시간들, 초선 의원으로서의 포부 등 인생의 가치관이 담겼다.

이날 심재철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박순자 국회의원(안산 단원을), 정운천 의원(전북 전주시 을), 정유석 의원(인천 부평 갑) 등 동료 의원들과 고향·직장 선후배를 비롯한 이천시민, 어머니와 가족들이 함께했다.

심재철 원내대표는 “작년 말 예산안, 공수처법안, 선거법안이 연달아 날치기 처리되면서 여야가 격돌하는 와중에도 송 의원은 평정심을 잃지 않고 원내부대표로서 역할을 잘 하고 있다”면서 “자라고 난 것은 촌이지만 실제 생활은 누구보다 초현대적인 사고방식과 감각을 가진 송 의원이 더 큰 꿈을 키우면서 큰 인물이 될 수 있도록 뜨거운 사랑을 퍼부어달라”고 당부했다.

국토교통위원장을 맡고 있는 박순자 의원은 “송 의원은 많이 알고 더 많이 요구하고 더욱 많은 질책으로 대안을 제시하는 따뜻한 가슴과 지성을 갖춘 능력 있는 후배”라면서 “야당의원으로서 정부를 꼼짝 못하게 하는 공격의 리더십과 공직자로서 길러온 실력을 발휘하면서 지역구 발전에 앞장서고 있는 송석준 의원이 경기도 31개 시군, 전국 253개 선거구 중에서 이천을 으뜸으로, 기회의 땅으로 만들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했다.

축사에 이어 자서전 집필 경위와 정치 입문 등 송 의원의 삶 속에 녹아 있는 가치관을 들어보는 생생토크가 진행됐다.

토크에서 송석준 의원은 “이천에서도 오지마을 설성면 촌놈으로 유년시절을 보내다 지금은 상생과 조화를 이야기하는 국회의원으로 4년간의 임기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와 있다”면서 책 출간 경위를 설명했다.

학창시절 농사일을 도와가며 꿈을 키웠던 그는 “초등 3학년부터 정치에 입문할 때까지 매일 일기를 쓰면서 진솔한 인생 이야기를 담아 책을 내고 싶었으나 전쟁 같은 20대 국회, 격동의 정치 현장에서 하루하루를 정신없이 보내다 이제야 책을 내게 됐다”며 “초선을 마무리하는 시점에 다시 한 번 각오를 다지는 계기로 삼아 큰 정치, 제대로 된 정치를 하겠다”고 피력했다.

아울러 철도의 십(十)자 축, 고속도로의 정(井)자 망이 형성되면서 대한민국 최고의 교통 중심지로서 성장 잠재력을 갖춘 도시, 전통적인 벼농사부터 첨단 반도체까지 1~4차까지 산업생태계를 갖춘 도시 이천의 비전도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송 의원은 “‘상생과 조화’, ‘비정상의 정상화’를 향했던 초심을 잃지 않겠다”는 다짐으로 토크 콘서트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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